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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와 소통이 너무 어렵습니다.
초등학교때는 용돈 부족할때면 와서 친한 척도 하곤 했는데 중학교 들어가고부터 점점 말수가 줄어들더니 이제는 용돈 달라고도 안합니다. 거실에 있다가도 제가 집에 들어가면 방으로 들어가 버리기 일쑤고 목소리 듣기가 하늘에 별따기 같습니다. 가장 이쁜고 소중한 아이가 가장 멀게 느껴지니 맘이 안 좋아요. 사춘기가 지나면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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