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그런 사람들이 있죠ㅠㅠ 한없이 편하게 대답해주고 리액션 해주면 내가 말하는 것도 편하고 상대방이 이야기 하는 것도 듣기 편하고 참 좋은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그럴 땐 '나 메세지'전달법으로 상태를 표현해 주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왜 그렇게 말하세요?"가 아니라 "당신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깐 제가 기분이 좋지 않아요."라고 내 입장에서 내 상태를 이야기 하는거죠. 그 분은 의식하지 못하고 자신의 습관처럼 편하게 대화하는거라 모를 수도 있으니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