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부부가 서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한다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TV에서도 여러번 소개가 되었는데 배우자가 자신이라고 인지를 하기 때문에 통제가 안 되면 서로에게 분노가 더 쉽게 난다고 하더라고요. 쉽게 이야기 하면 남편을 나라고 착각하는 거죠. 내 팔을 내가 흔들고 싶은데 안 되기 때문에 대화도 어렵고 화가 나기 쉬워지죠. 그럼 더욱 대화가 안되는 악순환이 있습니다. 서로 솔직히 허심탄회하게 감정을 내려놓고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