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대화를 할 때도 에너지 소모가 들 수 있습니다. 업무적으로 일적으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소진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그게 반복적으로 쌓이다 보면 아무래도 감정을 나누고 정서적인 이야기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잠시 휴식을 하는 넓은 의미에서 대화를 멈추는 건 괜찮지만 기피가 되어져 가는 건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의사소통은 자신의 의사전달 기능도 있지만 감정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기능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휴식과 안정감을 되찾으셨다면 관계속에서 대화를 이어나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