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러 가니 친한 동생 둘이 수영하고 나오다 탈의실에서 만났어요.
안 그래도 잘 만났다면서
꿀을 선물로 주네요.
다른 동생은 대나무소재 에코컵을 선물로 줬어요.
미리 연락했더라면 저도 감자를 좀 나눠줬을 텐데 ‥ 담을 기약하고 너무 고마워서
현미누룽지칩을 한 봉지씩 선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