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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이 특수 직업이라 군대까지 포함하면 일한지 21년차네요.
적성에 맞아서라기보다는 당시에 해야 할 공부고, 할 일이라 하교도 수련도 열심히 하긴 했어요.
군대에서부터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는 일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게 왠만한 스트레스가 아니네요.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긴 한데, 동료, 선후배 상대하는 것도 일이더라고요.
20년이 넘어가는 지금도 윗분, 동료, 부하직원 같이 일하는 것도 아직도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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