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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이를 조금 먹으니 사회생활도 하고 얼굴도 조금 더 뻔뻔해져서 하고싶은 말은 어느 정도 할수 있게되었어여
그래도 다른 사람 눈치보며 말을 할까 말까 수십번 고민하는데 에너지를 쏟는 건 어쩔수없네요. 혼자서 일하고 혼자서 노는거 좋아하다보니 딱히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필요한건 아니에요. 하지만 사회생활이라는게 어쩔수 없이 어울려야하고 그 과정에서 어색하고 뻘쭘한건 I형인간에게 필연적 운명이네요
그냥 혼자 있고싶은게 대인관계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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