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이 너무 힘듭니다.

네 제가 바로 그 읽씹장인입니다 ㅎㅎ...

 저한테 카톡은 너무 어려워요ㅜㅜ

 정말 진지하게 예전 문자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뭐  답장하는데 1분도 안 걸린다 하지만 저한테는 그냥 그거 보는 게 스트레스에요 .

그래서 보는게 스트레스니까 보질 않고 냅두다가 며칠 지나서 답장하고 그러죠.

 핸드폰 하는 거 다 아는데 그거 답장 못하냐 하면서 이해 못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왜 누구나 하나씩 어려운 일들이 있잖아요.   남들은 1만큼만 에너지를 쏟으면 되는데 나는 10을 써야 해결되는 것들. 저한테는 카톡이 딱 그렇거든요. 

근데 10만큼의 에너지를 쏟기에는 제 에너지가 한계가 있으니까요...

 

문자야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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