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4644063
타지역에 살다보니 아이들 엄마들이랑
친하게되어 잘 어울리며 놀러도 잘 다녔는데
하나,둘 취업준비에 회사다닌다고 바쁘다보니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저만 직장없이 지내다보니 왠지 소외감 아닌 소외감이 드는건 왜일까요?
한번씩 날 잡아 보기는 하는데 날 잡기도 어렵고
만나도 직장 이야기에 끼어들기가 어렵더라구요...
저 나름대로 오전에 걷기운동도 하고
카페랑 커뮤니티 소통하며 보내기는 하는데
한쪽으로는 뭔가 허전함?외로움이 있네요
다른 무언가를 배워볼까요? 나이가 있으니
쉽진 않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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