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4633818
무언가를 하고 싶은게 생기면
그 말이 나오게끔 하는 대화법을 하는 지인이 있어요.
처음에는 눈치껏 알아듣고 어디가 가고 싶어? (원하는 음식) 먹고 싶어? 먼저 물어보고 알아보고 했었는데..
이젠 그런 뉘앙스만 풍겨도 괜히 못 알아들은 척
눈치 1도 없는 척 하고 있는데요..
자주 만나는 지인이라 그런지 점점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네요
아하하하하하 😂😂
성격이 다 다르니까 ~~ 하다가도
한번씩 훅 오네요 ㅋㅋ
운전기사가 된 기분도 들고요.....
오래 알고 지내서 어떠한 성격인것도 알고 다 아는데
요새 제가 좀 사소한 걸 이해 못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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