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사람 이해의 폭이 줄어드나봐요
자꾸 고집이 생겨서 말을 듣기가 싫어질때도 있어요
제가 관심없는거는 대화하기가 귀찮아지네요
집에 와서는 후회하구요
예전에는 대화하는것도 사람 만나는것도 좋아했는데
점점 귀찮아지네요
혼자사는 세상이 아닌데 사람 만나는게 싫어져요
제가 안좋은 사람이 되는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