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4627811
23년된 친구가 있어요 서로 같은 지역이지만 끝에서 끝이라 만나기도 싶지 않더라고요
진짜 오랜만에 카톡으로 안부 주고 받다가
친구집과 우리집 가운데 지점에서 보자고 했는데 세상 가기 전까지 불편하고 괜히 만나자고 했나 고민도 되고 일주일동안 생각이 참 ,,,,
다행이 오래된 친한 친구라 그런지 만나서 시간 가는지 모르게 이야기등등 하다 보니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헛 웃음이 나왔엉 친구는 멀리 있어도 자주 연락 안해도 친구 인가봐요..ㅎㅎㅎ
이젠 자주 보기로 했어요~^^
왜 이런 마음 먹었는지 제 자신이 ㅜㅜ
대인관계 유지 한다는게 힘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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