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공감을 잘하는 편인것같아요.
그래서인지, 저한테 고민상담을 참 많이하네요.
어쩔땐 들어주는것만 3ㅡ4시간 걸리기도 해요.
너무 상대방의 말을 잘들어주는것은 아닌지 고민입니다.
사실.고민들어주느라 저의 할일도 놓치는 경우가 있긴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