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중에 뒷담화가 일상인 사람이 있어요
친구나 직장동료뿐만 아니라 본인의 가족 흉도 보는 사람이에요
좋은 얘기가 아니니 듣다보면 어느새 저도 기분이 유쾌하지 않아요
게다가 그렇게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보니 다른 사람한테도 제 얘기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이런 사람은 애초에 거리를 두는게 맞는걸까요
고치게 할 수는 없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