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중에 다단계 방판하는 친구가 있어요
다단계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지만 개인의 선택이니 그런가보다했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자꾸 본인이 파는 물건에 대해 설명을 하더라구요
관심이 없다는듯 화제를 돌려봤지만 결국 또 그 얘기로 돌아가요
직접 얘기해야 할까요 괜히 관계가 틀어지는게 싫어서 참는 중인데 눈치가 없는건지 없는척하는건지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