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점점 거리를두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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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사람을 못믿어요 

 

 처음 시작은 남편이였고 시부모님부터

 시작해서 점점 가슴에 벽을 쌓아 올려 버려

 이젠 그 누구도 다가오지 못하게...

  그 누구에게도 점점 다가가지 않는것같아요

 

 나이도 점점들고. 친구도 없이 홀로

 편하게 내맘대로 하니 더 편해서인지

  주위엔 그냥 기본적인 아이들 정보만

 소통할뿐. 거의 끓어지네요.  

  

 열락도 귀잖아서 안하고

귀잖아서 안받고... 그러면서. 다른 친구를

 찾고싶고 벽을 내려놓고싶고

   믿음을주고 싶지만 이젠

 다 무리들이  생기고  끼어들 자리가 없어요

 

  참 .. 인생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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