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대인관계를 적당한 선에서 친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좀 있습니다. 근데 아주 친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없어요. 나이가 들면거 점점 사람에게 선을 두게 됩니다. 마음을 나눌만 한 사람이 점점 없어지네요. 원래 다들 나이를 먹으며 이렇게 되는건가요? 큰 문제는 느껴지진 않지만 가끔 내가 이상한건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