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분들과 관계가 힘드네요 ㅠ

제가 하고 있는일은 이제 세달쯤 됐고 일하고 계신 분들이 대부분 이모뻘 엄마뻘 이네요~그러다 보니 평소에는 아주 잘해주시는데 일적으로 뭐가 잘 안풀리거나 잘 안되면 짜증을 좀 부리시더라고요. 일적으로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너무 힘들더 라고요. 제가 또 소심한 성격이라 남의 눈치도 엄청 보는 편입니다. 혹시 내가 뭘 잘못해서 화가 나신건가 걱정도 되고 어찌 대처해야 할지도 걱정이더라고요 제가 막 먼저 다가가고 살갖게 대하는 성격이 아니라 그또한 답답하네요. 어찌하면 서로 잘 지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