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도 몇 개 아주 오래 유지하며 잘 만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모임부터 봉사활동 모임, 동네 지인들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편한 사람들과의 모임에 익숙해져서일까요.
새로운 사람들과는 더 이상 가까워지기가 쉽지 않네요.
마음이 이끌리지 않는 만남은 영 불편하고 껄끄럽기만 하니
아직 세상 둥글게 살려면 더 연륜이 쌓여야 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