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4304107
저는 폭넓은 대인관계를 이루는게 아닌
작지만 소중하게 친한사람들과만 친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고민은요.
친한사람들이 소수다보니 타인에게 부탁을 받으면 제가 쉽게 거절하지를 못해요. 다른사람들은 자연스레 지혜롭게 대처해 본인의 의사표현을 잘 하던데.
저는 막상 거절하려고 말하는게 미안스럽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지인들의 일을 도와준다던지 부탁을 들어주는게 되는거같아요.
먼 거리를 다녀와야된다던지 일반적인 쉬운 부탁은 아니라 나를 믿고 부탁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오죽하면 나한테? 라는
생각도 들어 거절하기가 힘들어요.
이 글을 보고 혹자는 이러겠죠?
그냥 거절하면되지! 거절못할게뭐람?
저도 그렇게 하고싶은데 안되는게 고민이예요.
가끔은 대차게 거절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신랑은 저에게 말합니다.
'당신이 꼭 그렇게까지 해줘야돼?'
물론 바보같이 보일수도있고,
왜 당신만 늘 마이너스의 삶으로 사느냐.
그렇게 도와주고 부탁들어줘도
그 사람들은 고마움을 모른다.
이야기듣는데 저 스스로도 지혜롭게 거절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서 고민입니다.
내 일상과 내시간들이 중요한데 타인의 부탁은 왜 거절하기 힘들까요? 인생선배님들의 멋진 가르침의 댓글보고 거절하는방법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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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
신고글 거절못해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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