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대인관계를 끌어기는걸 힘들어 했던거 같다
지금도 친구들이 원하는게 있으면 대부분 들어주는
예스맨이다보니
가끔은 이용당하는 느낌이 들 때가 더러있다
대체로 잘 지내지만 가끔
내가 원하는게 생길때 받아주지 않는
친구들을 마주하게 되면
섭섭을 넘어서 이 관계가 맞는건가 싶을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