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4171608
어릴때부터 저는 거절도 잘 못하고 싫은것도 참고 하는 성격이었어요 그래서 왠만하면 사람들 안만나고 집에만 있는경우가 많았어요
성인이되서는 회사에서도 싫은 소리 못하고 거절도 못하고 많이 힘들었거든요
지금은 아이둘 육아중인데 아이친구 부모님을 만났을때,
저랑 너무 맞지않은 성향인데 아이들땜에 어쩔 수 없이 같이 만나야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아이들끼리 잘 놀기때문에 안만날 수도 없고.. 만나면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요
그래도 잠깐 몇시간이니 버티는데 자꾸 여행을 가자고 하네요ㅠㅠ 고민이네요ㅠ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