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사를 하게되어 오늘 전학하게된 큰아들..
교무실에 같이가서 서류작성하고 아들은 지정해주신반에 들어가는데 짠하고 안스럽고 대견스럽고 오만가지 생각이 드네요.
다 새로운데 잘 적응해줬으면 좋겠네요.
전학으로 인해 돌봄도 못하게 되니 학원스케줄이 다 꼬이게 되더라고요ㅠ
보통 이럴땐 학원뺑뺑이가 답일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