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4151283
이건 제가 못된 건데요..
자꾸 남의 삶에 간섭을 하려 들어요..
지인에게 직접 얘기하지는 않아요..
머리로는 그들의 인생이다 내가 관여할바가 아니라는걸 알고 있어서..
근데.. 자꾸 생각이 나요..
안타깝고 속상해서 걱정되다가..... 그러다가 화가 나요..
왜 그러고 사나 싶어서..
왜 내주변 지인들은 다 그런건지..
경제적으로 힘들든가..
심리적으로 힘들든가..
다들 삶이 우울해요..
나도 편안해 보이지는 않을까 싶기도 하고..
밝고 신나게 사는 스탈은 아니라서..
그냥 만나면 힘든 하소연만 해서 그런걸까요?
그들도 즐겁고 신난 시간이 있을텐데..
고민을 쓰다보니.. 나부터 즐겁게 살자..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모두 즐거운 날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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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보아줌
신고글 편안하게 사는 사람들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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