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따르고 너무 좋아했던 회사선배

직급은 저보다 아래여도 너무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선긋는게 느껴졌고 다른사람에게 저때문에 힘들었다 한걸 들었네요 사유도 들었지만 그건 저도 마찬가지였었어요..

그분은 일적으론 구멍도 많았고 늘 반복된걸 물어도 참고 어디다 말하지도 않았는데  저를 싫어했다는게 속상해서 종일 우울했네요

제가  잘못한 부분은 이젠 꼭 고칠거구요 연락처에서 그 분도 지워버렸어요

털고 잊어야하는데 참 사적으로 위안이 되시던 분이라 속상했습니다 여기다 털구 저도 제삶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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