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좁혀지는 대인관계

꿈많고 열정적였던 청춘 땐 그저 재밌었던게 많았다!

이것저것 호기심도 많고 배울게 많았던 난

친구들하고 의 소통도 좋지만 다른게 더 재미지고 

어딜가도 대인관계는 늘어만 갔다

친한사람만 보고있기에도 시간도 부족했던 그땐

이 삶이 영원할것 같았는데. ,

어느덧 친구들은 애기엄마가 되어있고

난 꿈많던 패기는 온데간데 없고 그저

하루하루 내 일을 묵묵히 하고있다. .

열정도 식어가고 체력도 딸리고. .

쉬는날 만큼은 어디가기보다는 집순이가 된지 오래~ 칭구들이 날 찾지않는한 내가 먼저 찾지않게되고. . 그마저 날 찾던 친구도 연락이 뜸해지고. .

그냥 가까이 있는 지인 한명에게만 의지하고 있다. .. .

요즘 부쩍 드는생각이 활동 해야겠다.. 인데

좀처럼 시작이 잘 안된다. . 

그저 칭구들에게도 다음에. .언제밥한번먹자!

이러고 있고. .

무기력해진 나 이대로 대인관계 좁혀지다못해

쉬는날 갈곳없는 처지가 되어있는 날 상상해본다

끔찍하다. .

그대들은

어떤가요? 다들 이렇게 사시나요?

인생의 답은없지만 무기력. .어떻해 극복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