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41074277
수영할 때 만난 사이인데
중국에서 와서 결혼해서 여기 살고
나이는 거의 딸뻘이지만
잠시 저의
중국어선생님이었고
책도 같이 톡방에서 읽는
요즘 취직해서 자주 만나지는 못 하지만 언제 만나도 반갑고 즐거운 동생이 있어요.
참외를 싸게 샀다며 어제 제가 집에 없는데 고구마랑 강아지선물도 잔뜩 갖다주고 갔어요. 아들이 대신 받았는데 저도 고마워서 아들이 사 온 간식 나누었어요.
하네스도 딱 맞고 간식도 좋아하네요.
고구마도 너무 맛있어보이고
참외는 먹어 보니 달고 싱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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