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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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사람은 누구나 여러사람들과 어울려 사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에게서 아니었던가?하는 생각이 들게되면 허탈함을 느끼는것 같습니다.얼마전에 제 딸이 결혼식을 했고, 아는 지인들에게는 청첩장을 다 보냈지요. 그런데 기대안한사람 한테도 보내긴했지만,후배이고 절친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식장에 오지도 않고 축의금도 보내지 않았더라구요. 더군다나 저는결혼식 한달전에 그 후배 장모님이 돌아가셨다해서 부조금을 보냈었거든요. 혹시 잊어버렸나해서 그 후배가 들어가있는 단톡방에 결혼식에 참석해줘서 고맙다는 인사의 글도 올렸지만 묵묵부답 이네요. 그뒤로 갑자기 그후배가 보기도 싫어지네요. 물론 그 후배도 아직 까지 연락이 없고요. 이런경우 그 후배랑 연을 이어 가야 할까요?연을 이어간다면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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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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