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손잡을 수 있던 때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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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경험이 적어 누구나 손잡을 수 있던 때도 있었지만 

나이가 들고 경험이 주는 생각의 차이로 이제는 선 긋기 시작했어요. 
아직 일하며 만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지내는 시기여서 그런지 

가족 외의 만남이 없어도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서 그런 지 

수십 년 모임이 해체되고 만나지 않아도 외롭다거나 후회가 된다거나 그러진 않더라고요~
이러함이 걱정이 되긴 했지만 마인드 키의 고민 상담을 통해 고민이 해소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관계의 정리가 휴식이 되고 심신의 안정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도 못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얻는 성장 호르몬에 비례되는 인간관계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
노년의 외로움이 치매 발병 원인이 된다는 소리를 들어서 살짝 걱정은 되지만 또 그때 되면 노년에 맞는 취미 생활을 하며 새로운 관계가 생기겠지 싶어요. 이렇게 고민을 덜어 봅니다. 
많은 사람을 곁에 두지 않아도 두렵지 않은 마인드 생성이 되었으면 하고요~ 
하나하나 떨어져가는 사람들과 떨구는 내가 익숙해지는 지금이 살짝 걱정은 되지만 걱정을 내려놓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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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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