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친구들을 너무 좋아해서 맘 카페에서 엄마들과 연락하고 만나고 하는데 원래 지 스타일이 집돌이라서 활동적이지 않아서 그런지 만나는 게 숙제에 같이 느껴지고 힘이 들더라고요 마음이 맞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다들 적당한 선에서 사이좋게 잘 지내는 거 같은데 저만 안 되는 거 같아서 자 존감도 떨어지고힘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