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굳이 안가도 되는 모임은 정리도 하고
불러도 굳이 나가고 싶지 안으면 참석 안하고 그런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변이 많이 정리된 느낌이예요.
사실 모이면 주로 남 얘기들과 자기들 말만 하니 피곤합니다.
저는 다 들어주는 스타일인데 이제 이것도 피곤합니다. 제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네요.
글을 적다 보니 남들 때문에 피곤하게 살지 말자 이런 다짐을 더하게 되네요..
실천은 어렵지만 편하게 편하게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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