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말이 없고 조용한 성격인 탓에 친구도 많이는 없었네요
진짜 친한 절친 3명 정도가 저에겐 딱 이더라구요
근데 아이가 학교에 가고 하니 학부형들과 어울려야 하고 해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우찌 이런 과정을 다 거치고 대인관계가 뜸해 지고나니 사람이 또 그리운건 왜일까요
있으면 귀찮고 없으면 외로운 제 마음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