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4067833
참 친하다고 생각하던 친구인데 어느순간 등을 돌리니 남이 되어버리네요.
그동안 함께 보내버린 세월이 야속할 만큼 남이 되어버리니 허무했어요.
가깝에 속마음 털어두고 이야기하며 지냈지만..
이제는 누구를 믿고 사는것 조차 어렵네요.
나이들수록 깊은 관계가 어려운걸까요??
인간관계가 정말 새삼스레 힘들게 느껴지네요.
가족보다 낫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남보다 못한사이가 되어버린 관계
회복하기는 힘들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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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일락
신고글 사람을 믿고 살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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