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싫은 소리를 못하고 화가 나도 표현을
잘 못하는 편입니다. 또 다른 사람이 부탁을 하면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결국 힘든 일을 많이 맡아서 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몇년전 이렇게 이용만 당하다 주변 동료들에게 큰 배신을 당한 경험이 있어서 그 뒤로 가족과 정말 친한 지인 외의 다른 사람들을 믿기 힘들게 되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