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아지는 인맥

모두가 한결같이 결혼해도 약속은 지킨다

결혼해도 자주 볼수 있다

결혼과 아이와 나는 별개인 삶을 살것이다

이말을 지키는 친구나 지인은 없었어요.

제가 결혼이 늦은것도 있지만

늦게까지 솔로를 격려하며 지내다

결국 가정을 꾸린 친구들은 멀어지네요.

아무리 본인이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대도

결혼 전 후 상황이란게 내 맘대로 흘러가지 않는 탓이겠지요 이해는 충분히 하고 순리라 생각하지만

점점 좁아지는 대인관계가 못내 속상하고 섭섭한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