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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향적인 사람이고 소극적이어서 사람에게 먼저 다가기를 어려워하는 성격이예요.
올해 3월부터 첫째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잘 적응하여 다니고 있는데 아직 아이가 어려서 그런지 딱히 단짝친구는 없어요.
이제 오가면서 얼굴이 많이 익어서 반 친구들과 부모님들 마주치면 인사하곤 합니다.
아직까지 막 친한 친구나 부모님이 없어서 그냥 이대로 다니면 되는지,
먼저 좀 다가가야 하는지 고민이 되네요.
나중에 아이가 크면 더 고민이 될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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