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는 부하직원

일단 저는 40대 후반이라 꼰대기질이 다분합니다..

부하 직원들 중에 20대 중후반 친구들이 많은데 한 친구가 말끝마다 친구 대하듯이 짧게 끝낼때가 많네요..

그래도 20살 정도는 차이나는데..  이건 아닌 것 같아서 한 마디 했는데 좀 신경 쓰는 듯 하더니 다시 돌아왔어요ㅜㅜ 매번 이야기 하기도 힘들고.. 비단 말투 뿐만 아니라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 친구 같아서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대인관계가 제일 힘들다하지만 정말 비위 맞춰가며 데리고 일하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