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탁을 거절 못하고 다 들어주는 제가 넘 싫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람들이 부탁을 하면 잘 거절을 못해서  다 들어주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일도 너무 많아지고   더 피곤해 지네요

그런데 막상 부탁을 들으면 거절이 입밖으로 나가지 않으니 어쩌며 좋을까요

저도 제가 문제인걸 압니다.  그러다보니  돈도 빌려주고 떼이는 경우도 있어고

돈 달라는 말도 잘 못하고 ㅜ 저도 제가 참 한심합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달라지려고요  돈은 절대로 안빌려 주려고 합니다  돈이 없으니깐.. ㅎㅎ

부탁은 어떻게 거절을 얘기해야할지  ㅠㅠ  그게 고민이지만  저도 바쁜데 남의 일까지

떠않기 이제는 싫네요  일을 산더미 만큼  쌓아놓을까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