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절을 잘 못해요. 친구나 지인의 부탁이나 제의를 거절하지 못해 마지못해 한다거나 그로인해 혼자 스트레스를 받는답니다.
거절하면 상대방이 섭섭해 하지 않을까? 하는 혼자만의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왠만하면 거절하지 않아요
어쩌다 거절하는 일이 생기면 그날은 하루종일 마음이 불편하고 그러네요~
이런마음도 성격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