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에 경단녀,타지역에 살다보니 사회생활하며 사귄 친구도없고 만나는 사람이라곤 동네 아줌마,애친구엄마가 다네요
깊은 속내를 털어놓기에는 좀 그런 사이로 적당한 거리 유지하게 되고
대인관계 정말 단촐해서 한번씩 마음이 울적하기도 하네요
비가 오니 마음도 추적추적 스산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