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ㅡㅡ선 넘는 친구

이 고민글 이벤트 보자마자 쓰고 싶은 사람이 있었어요.

아니 제가 더 나이가 한 살 더 많은데, 한살 차이는 친구라면서 친구처럼 말하는 거래처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요. 꼰대라 할지 몰라도 한 살 차이도 엄연히 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마인드인데, 상대가 이렇게 이런걸 따지는 사람인걸 알면 함부러 대하고 행동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서로가 맞고 같은 생각이면 허물 없는 거 괜찮지만 상대가 시로라 하면 안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답 없는 사람이에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