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갑질

직장 생활이 참 생활의 여유만 잔뜩  있으면 안 하고 싶어지는 요즘이네요.

비슷한 직군이면 상식과 교양의 정도는 비슷하리라고보고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일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런생각은 정말 오만이었네요.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이 있고

또 웃긴건 그들을 나를 이상하게 본다는거예요.

일을 좀 못 하는게 그렇게 면박줄 일인가요. 차근차근 알려줄 수 있을텐데 그런식의 표현을 써서 매일매일 멘탈이 흔들리게 되었어요.

그래서 결국은 제가 병원약꺼지 먹고있네요.

그런데 이것이 제가 견디고 이겨나가야하는 것인지

그냥 버리고 나가야하는 것인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참 인간관계를 버티고 돈벌기 쉽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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