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름대로 대인관계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있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다
나이가 드니ᆢ 이놈의 나이 얘기 좀 안 했으면 좋겠는데 ㅎ
어쩔 수 없다ᆢ
직업의 특성상 여자들만 있으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조직생활이다 보니 나도 싫어하는 사람이 생기더라
나를 싫어하는 이도 있겠지ᆢ
나이가 드니 싫은 표정이 표출되고
감정 조절이 잘 안되고 ᆢ
이말은 곧 무서울 게 없다. 이건가?
그래도 잘하자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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