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새로운 지역으로 와서 10년..
그동안 직장생활로 만나는 사람들과만 만나다가
애가 학교 입학하고 학부모님들과 모임을 하고 새로운 관계가 자꾸 생겨요. 역시 부담스럽고 말도 조심스럽고 하지만 좋은 분도 계시고 가까이 하기 불편한 사람도 있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게끔 잘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