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속에서 나온 자식인데도! 아이들이 크고나니 참 어렵네요. 특히 첫째와 둘째가 사이가 무척 안좋은데 중간에 있는 제 입장에선 곤혹스럽기 그지 없네요. 둘 다 아까운 자식들이 보기만 하면 으르렁대다 결국 몸싸움을 하고 이제는 의절한 것처럼 지내는데 저는 어찌 해야할까요? 항상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