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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많이 도와주고 적응하도록 진짜 많이 애썼어요. 처음엔 정말 저만 쳐다보고 너무 잘 따르고 모든걸 묻고 해서 좋은 사람같아서 열심히 도와주었어요. 제시간 쪼개서 일을 도와주기도 여러차례 했는데 늘 밥사겠다고 하면 전 그냥 부담갖지 말라고 했어요. 근데 그게 큰 실수였던거같아요. 절 호구로 봤는지 그후로도 밥한끼 산적없고 어느장도 시간지난 후부터는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더라구요. 이젠 굳이 제 도움이 필요없다는거죠. 바보같이 저는 또 한번 사람에게 상처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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