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relationship/38643980
저는 직장 21년차 입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제마음을 준 적은 누구에게도 없었어요
근데 2년전 새로 입사한 동생이 너무 착하고 저랑 잘 맞는거 같아
너무 좋아졌어요
그래서 특별하게 그동생을 진짜 가족처럼 생각하면서 챙겼어요
그런데 2년이 흘린 지금 그 동생은 다른 직장동료와도 꽤 많이 가까워진 나머지 많이 챙기는 모습을 보며 약간 우울하고 상실감 마져 들면서 나중에는 그냥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제 자신은 상처도 받고 많이 우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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