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워낙 내성적이라 새로운 시람과 대화하기가 너무 어렵고 만나는 주변인들도 내가 너무 소극적이라 너무 다가오는 사람은 약간 부담스러워서 한발 물러나게 되니까 관계의 폭이 점점 좁아지고 있어요. 고치려고 애를 쓰다 보니까 요즘은 좀 나아지고 있는데 그 노력하는 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또 만만치 않아서 많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