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는 사람들을 그냥 쉽게 사귀고 친하게 지냈던것 같은데
나이가들수록 사람 만나는게 어렵고 조심스러워지네요
그러다보니 인간관계가 좁아진것 같아 노력해서 만나다보면
피로감이 넘 많이 생기고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우울감도 조금 생기는것 같아요
그라다 보니 차라리 혼자가 더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