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폭넓었던 대인관계가 점점 좁아지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친구들도 각자 밥벌이하느라 바쁘고..회사에서도 이제 어느정도 위치에 있다보니 이제 낄끼빠빠 해야하니.. 뭐 없네요. 그나마 취미활동하는 크루에 만나는 사람들이 주요한 대인관계인데 운동만 하고 다들 집에 가기 바빠서..
다들 이렇게 사는건가요? 궁금하네요